UNDP 서울정책센터

과거 수원국이었던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개발원조위원회(OECD-DAC)의 회원국이자 공여국으로 성장하는 놀라운 전환을 이루었습니다. 이에 따라 UNDP는 50여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2009년 한국 국가사무소(Country Office)의 문을 닫게 되었으며, 이렇듯 한국의 지위가 바뀌면서 2011년 ‘글로벌 개발 파트너십을 위한 UNDP 서울정책센터’가 개소했습니다. UNDP 서울정책센터는 170여개 국가와 영토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UNDP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중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소장

 

 

발라즈 호르바트(Balázs Horváth) 소장은 2016년 6월 UNDP 서울정책센터에 부임했습니다. 서울정책센터에서의 업무 이전에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약 5년간 UNDP 남수단 사무소에서 소장 직을 맡았으며, 이 밖에도 UNDP 유럽과 CIS지역 센터에서 빈곤감소사업리더(Poverty Reduction Practice Leader) 및 대리소장으로써 활동한 바 있습니다. 또한 UNDP에서의 업무 이전에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도 18년간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호르바트 소장의 주된 업무로는 경제정책과 빈곤 및 불평등 감소, 사회보장사업, 기후변화, 굿거버넌스(Good Governance), 법규범 등 다양한 개발 관련 이슈들이 있습니다.호르바트 소장은 오랜 경제 및 개발 관련 배경을 갖고 있으며, 경영 및 자원동원에서도 오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르바트 소장의 주요 저서는 인간개발, 밀레니엄개발목표(MDG),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등을 주제로 하였으며, 연구실적으로는 글로벌 위기가 인간개발에 미치는 영향, 개발 내 거버넌스의 역할, 그리고 남수단 위기의 원인 등에 대해 출간하였습니다. 호르바트 소장은 헝가리 출신으로써 영어, 러시아어, 독일어를 구사하며,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